주머니속, 서랍 속, 자동차 안에서 뒹구는 100원짜리 동전을 매일 꾸준히 모아 기부하는 ‘100원의 큰사랑’ 나눔 행사가 3일 동구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공무원뿐 아니라, 재래시장 상인회, 동구 맛집, 각급 위원회 및 봉사단체와 어린이집 원아들의 고사리 손길까지 보태져 이웃을 위한 사랑의 온도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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