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관내 고3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2019년 울릉군 고3 청소년 자원봉사 및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는 올해 5가지 프로그램(수지 에니어그램, 포장아트, 양말공예, 타일액자, 캔들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진행돼 졸업을 앞둔 고3 학생들이 참여해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와함께, 연말연시를 맞이해 자원봉사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공예품 일부를 지역의 아동보육시설 등에 배부해 사랑의 나눔 실천에도 동참할 계획이다.김병수 군수는 “수험생활로 지친 고3 청소년들에게 사회로 나가기 전에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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