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5일 지역을 대표하는 대구시립합창단을 초청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9일 전했다.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 병원 내 환자 및 보호자들의 마음에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100여명의 청중들이 모인 가운데 전문 성악가 60명이 일어나, 먼지가 되어, 고향의 봄,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등을 부르며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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