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벤처타워 운영위원회(대표회장 정호원)에서 지난 13일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210만원 상당의 라면(32입) 136상자를 북구청에 기탁했다. 산격2동에 소재한 소프트웨어벤처타워는 전국 최초의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입주한 집적단지다. 운영위원회 대표회장 정호원은 “소프트웨어벤처타워 내 입주한 업체들이 12월 6일까지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했다. 작지만 매년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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