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유통㈜ 추풍령(부산)휴게소는 지난 달 26일, 전 직원이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직원들은 주변의 이웃과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나누어줄 300포기의 김치를 담느라 추운 날씨도 잊은 채 김장에 여념이 없었다. 직원들이 정성껏 담은 김치는 휴게소 인근의 독거노인 등 이웃에게 전달됐으며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도 김장을 나누어 먹는 등 김장 고유의 의미를 나눌 수 있었다. 김달영 휴게소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계속 진행해, 고객들에게는 집밥 같은 식사를 제공하고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휴게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추풍령휴게소는 지난 2010년부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사랑의 밥차, 인근 사회시설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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