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정창근)은 18일 4분기 모범 사회복무요원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복무관리 담당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매년 분기별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수상 인원은 사회복무요원 12명, 복무관리담당 10명, 병무청 직원 2명 등 24명이며 사회복무요원에게는 최대 5일까지 특별휴가도 준다.정창근 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히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을 지속적으로 발굴 표창해, 이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