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 교통조사팀이 올해 상반기 전국 교통조사팀 실적 평가에서 ‘으뜸경찰서’로 선정됐다.   경찰청은 지난 1일 전국 600여곳 경찰서 교통조사팀을 대상으로 한 실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칠곡경찰서는 올해 2분기 교통사고조사 업무평가에서 2급서 중 전국 1위를 차지해 ‘으뜸경찰서’에 뽑혔다.‘으뜸경찰서’는 전국 경찰서 교통조사팀을 대상으로 급지별 우수 경찰서를 선발해 인증패와 표창장을 수여하는 제도다.칠곡경찰서는 과학적 사고분석활용, 교통사고처리지연율, 뺑소니 검거율, 치안고객만족도, 난폭·보복운전사건 처리분야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칠곡경찰 교통조사팀은 올해 경북경찰청이 주관하는 ‘2020년 상반기 교통경찰 업무 평가’에서 ‘베스트 교통조사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최호열 칠곡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교통치안 행정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안전한 칠곡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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