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폭염경보가 발효된 3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설치된 ‘녹는 코로나(Melt COVID)’라는 제목의 대형 조형물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의 뜨거운 기온과 대구시민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녹여버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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