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인기 캐릭터는 바로 우리! 화랑과 원화에게 투표해 주세요”23년째 활동하며 경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경주엑스포 마스코트 ‘화랑’과 ‘원화’가 전국의 캐릭터들과 맞붙는 온라인 선발대회에 참가했다.(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지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식 마스코트인 ‘화랑’과 ‘원화’가 2020년 최고의 캐릭터 스타 선발대회인 ‘우리동네 캐림픽 어워즈’에 출전했다고 밝혔다. ‘제3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3회째 대회다. 경주엑스포 화랑과 원화는 올해 처음 출전했다. 지자체 및 기관의 정책, 관광, 축제 등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캐릭터들이 참가대상이다. 올해 예선에는 지역부문 63개와 공공부문 37개 등 100개의 캐릭터가 참가했다. 예선전은 온라인투표(9.1~9.10) 80%와 전문가심사 20%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32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온라인투표(9.21~9.30) 80%와 오프라인투표 20%로 가려진다. 최종 선발된 16개의 캐릭터를 시상하게 된다. 예선 투표는 10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우리동네 캐릭터’ 누리집(https://ourcharacter.org/2020/html/)에 접속해 지역부문과 공공부문 각 분야 1인 1캐릭터씩 투표할 수 있다. ‘화랑’과 ‘원화’는 경주엑스포 마스코트이자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지역 기관단체들도 이번 투표 참여와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재)문화엑스포는 ‘제3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화랑과 원화에게 투표한 인증샷을 가지고 경주엑스포공원에 방문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