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12일 올해 초등학교 취학대상 아동이 1만9447명으로 지난해보다 847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신입생 예비소집에 출석한 아동은 1만8039(93%)명이며, 미출석자 1408명의 소재는 모두 파악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취학대상 아동들이 안전하게 취학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