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회장 하춘수)은 15,16일 이틀간 대구 엑스코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3 그린스타트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DGB금융그룹의 환경활동을 알리는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3 그린스타트 전국대회’는 전 국민의 참여와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지구 환경을 지켜나가고자 하는 전국적인 환경 축제로, 올해로 4회째 열리고 있다.
지난 해 열린 ‘2012 그린스타트 전국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DGB금융그룹은, 이번 참가를 통해 친환경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DGB금융그룹의 다양한 환경활동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민들의 생활속 환경실천을 위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했다.
DGB금융그룹은 친환경활동 강화를 위해 2006년부터 환경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탄소배출을 위한 종합 계획인 ‘DGB STOP CO2 플랜’을 추진하고 있다.
NIE에너지일기 공모전 개최, DGB대학생녹색기자단 운영, 옥상녹화사업 추진,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몽골사막화방지 숲 조성 사업, 금융권 최초 온실가스 인벤토리 검증 및 녹색경영체제 도입, 그린터치 전면 도입, 환경경영 컨설팅 등을 비롯해 금융권 최초로 환경분야 특화 점포인 ‘DGB사이버그린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환경을 비롯한 사회적 책임 활동(CSR)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녹색금융단을 발족하여 그룹의 환경경영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사회책임투자지수인 FTSE4Good 지수에 3년 연속 편입됐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Korea지수에 5년 및 Asia & Pacific지수에 4년 연속 편입됐다.
이와 동시에 2009년부터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금융부문 리더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되는 등 글로벌 수준의 환경경영 성과를 거두고 있다.
DGB금융그룹 하춘수 회장은 “이번 환경전시 참여로 친환경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지역민들의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친환경상품의 개발로 친환경 모범 금융그룹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환경부와 대구광역시,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대구교육청, 대구기상청 및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가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