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생활체육회(회장 이광우)는 27일 오후 2시부터 고성동, 칠성동, 노원동, 침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60세대에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북구생활체육회에서 2013년 한해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다함께 더불어 사는 훈훈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보다 뜻깊은   행사를 갖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체육회 임직원 20명과 자원봉사회원 30명이 참가,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 50가구에 연탄,2,000장(10가구)과 라면 100상자(50가구)를 직접 전달했다. 이광우 북구생활체육회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힘을 보      태주신 임직원들과 봉사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두가  어려운 때이지만 우리 주변에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홀몸노인과 저소득층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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