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가 산림정화활동을 가졌다.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난달 29일포 항시 북구 죽장면 하옥리 일대 산림정 화활동에 이어 산림 내 불법점용시설 단속을 병행했다.지난달 22일 에너지의 날부터 오는 6 일 자원순환의 날까지 이어지는 환경 실천 기간에 실시됐다.정화활동은 여름철 행락객이 무분별 하게 버리고 간 쓰레기와 오물로 인해 훼손된 산림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 진됐다.국유림관리소는 활동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행락객을 대상으로 산림 내 불 법행위 근절을 홍보·계도했다.산림 내 불법점용시설 등 불법행위 단속도 병행, 건전한 산림 이용 질서를 확립했다.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역 주민들에 게 에너지 절약-자원순환-산림보전- 탄소중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산림이 가진 대표적인 탄 소흡수원 기능을 보호하고 강화, 탄 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의 미가 있다.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은 가장 효과적인 탄소흡수원인 만큼 우리 모두가 산림자원을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다. 에너지 절약과 자원순환 실천, 그리고 산림보전으로탄소중립 사회로 가는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