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선초등학교(교장 여대식)는 학생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도로교통에 관한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사이버 교통학교’에 적극 참여하도록 권장해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서 지정한 ‘사이버 교통안전 교육 우수학교’로 지정됐다.
이 학습 프로그램은 교통안전 학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교통에 대한 지식을 상황별 영상을 통해 즐겁게 학습하는 것으로 초등학생들이 지켜야할 교통안전에 대해서 재미있는 게임과 플래시게임, 그리고 교통안전 영화관, 교통안전 책읽기 등을 통해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5교시 까지 이수하고 문제풀이를 통해 20문항중 60점 이상이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전교생 79명이 전원 사이버 교통학교를 수료하여 수료증을 받았다.
여 교장은 “학생들이 어린 시절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해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