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청사 관리가 엉망이라는 지적이다. 경산시 청사 후관 지하에는 서류창고가 있다. 이곳으로 내려가는 계단에 폐지·빈깡통 청소도구 등을 비상 계단에 불법 적치해 놓고 있다. 모범을 보여야할 관공서에서 이 같이 기본적인 소방법을 무시하고 있다. 경산시는 지난 5월 가로4m, 세로 2.5m 폐지 창고를 무려 850여 만원에 구입해 놓고도 비상계단에 불법 적치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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