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8시45분께 대구시 북구 읍내동의 한 금속공장 내 컨테이너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컨테이너 건물 27㎡와 에어컨, 냉장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80만원의 피해를 낸 뒤 15분여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점 등으로 미뤄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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