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1시40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문산산업단지내 한 자동차 부품 포장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화재가 발생한 업체는 현대자동차의 엔진과 변속기 등을 포장하는 (주)서영으로 조립식 판넬 등으로 연기가 많이 나 인근 울산에서도 연기를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불길은 잡힌 것으로 알려지며 인명피해 없이 완제품을 적재해 놓은 2개 동이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