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초·중·고등학교가 곧 봄방학을 맞이한다.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다. 새학기 시작 전 마지막 방학이므로 그 어느 때보다 알차게 보내야 한다. 한 학년을 마무리하고 다음 학년으로 올라가는 준비를 해야하는 이 기간, 성패의 관건은 자기주도학습 여부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www.allbrain.co.kr)의 김용진 박사(교육심리학)가 8일 서울 종로2가 YMCA 6층에서 ‘봄방학 맞이 자기주도학습 계획’ 무료 공개특강을 연다.초고속 전뇌학습법의 핵심을 공개하는 자리다. 87~93%에 이르는 미계발 뇌세포를 계발해 집중력, 기억력,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 순발력, 판단력, 이해력을 극대화해 학생들의 성적향상에 기여하는 공부법이 초고속 전뇌학습법이다. 이 학습법의 최대장점은 속성이며, 초급과정에서 고급과정까지 모든 단계를 70~80시간이면 마칠 수 있다.
초·중·고생의 학업성적 향상은 기본이고 대학생과 각급 국가시험 수험생 등 단기간에 방대한 양의 학습과 정보입력, 활용이 필요한 남녀노소 모두가 예외 없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 독서능력향상은 물론 자기주도로 학습할 수 있으므로 교육정책 변화에 대비, 사교육비를 줄이는 유일한 해결책이기도 하다.
지난 40년간 연구와 보완을 거듭했고 장영실과학문화상금상, 2011 천재교육부문 성공대상, 2012 글로벌 신지식인대상 등으로 검증을 마친 학습법이기도 하다.
경남 창원의 이모(46)씨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다. 전뇌학습법으로 읽기속도가 10배 이상 빨라졌다. 서울의 김모(21)양은 유학 준비 중이다. 이 학습법으로 공부에 자신감이 생겼다. 겨울방학 동안 이 학습법을 배운 울진의 심은희(중2)양은 자기주도학습법의 어려움이 시원하게 풀렸다.
김 박사는 “학부모들은 과외와 학습지 등을 통해 자녀를 지원하려 하지만 ‘우리 아이의 학습에 진짜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초고속 전뇌학습법은 가장 효율적으로 학생에게 실행할 수 있는, 속독보다 한 차원 높은 자기주도학습법”이라고 밝혔다. 02-722-3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