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낮 12시8분께 대구 달서구 신당동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공장 건물과 원단 등을 태운 뒤 1시간 만인 이날 오후 1시7분께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차 등 장비 30대와 인력 100여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에 나섰다.화재 당시 공장에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었으나 곧바로 대비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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