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코타운이 승승장구, 성공분양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해 4개 단지 아파트 분양에서 100%완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던 엠코타운은 올해 분양도 쾌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달 14일 분양한 ‘위례2차 엠코타운 센트로엘‘이 계약 3일만에 완판되며 수도권의 분양열기를 주도한 데 이어 이번에는 대구에서 분양 대박을 터뜨렸다.지난 3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한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는 16일 청약접수 마감결과 최고 46.5대 1, 평균 12.4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전체 908세대 모집에 청약자가 1만1000명 이상 몰리며 최근 대구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에서 최고 수준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인 것이다. 모델하우스 공개전부터 문의전화가 쇄도하는 등 남다른 관심을 받아온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인 만큼 이미 높은 경쟁률이 예상되기는 했다. 이 아파트가 이처럼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요인을 보면 작년부터 이어져 온 대구의 분양열기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여기에 북죽곡이라는 발전여력이 충분한 입지적인 장점이 더해졌다. 전국적으로 최고의 브랜드로 평가받는 엠코타운에 대한 대구 수요자들의 기대도 한몫했다.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가 들어서는 북죽곡은 날로 확장되는 대구 서부 주거중심으로 개발되고 있어 기대치가 상승하고 있다. 엠코타운 브랜드 프리미엄과 실용성, 편의성을 살린 고품격 인테리어는 수요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전 세대 침실에 붙박이장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전 세대 패턴글라스를 적용한 슬라이딩 현관 중문을 설치한 점이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전용면적 84㎡ 기준 3.3㎡당 717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혜택을 제공하며 분양권 즉시 전매 가능, 발코니 확장 및 새시 무상 제공 등 분양조건도 타 아파트대비 경쟁력을 확보했다. 엠코관계자는 “실수요자가 많은 편이고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도 높아 계약률도 좋을 것”이라며 조심스럽게 완판을 내다봤다. 대구에서 첫 선을 보이는 엠코타운 더 솔레뉴가 엠코타운의 완판행진 대열에 동참할지 계약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는 지하 2층, 지상 2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9㎡~84㎡ 1096세대 대단지이며 전 세대를 판상형의 남향으로 설계, 채광과 통풍, 일조가 뛰어나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지하철2호선 성서산업단지역 6번 출구 근처에 있다. 입주민 전용 34인승 셔틀버스를 기증해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도모한다. 계약은 오는 25~27일까지 진행되며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53)584-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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