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경북권지역본부와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는 15일 공단 임직원 80명을 대상으로‘행복 재무설계’라는 주제로 금융교육을 했다.교육프로그램은 농협은행이 사회협력관계 마케팅의 하나로 지역사회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금융지식 함양 및 재무계획 수립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한 금융교육이다.강사로 나선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 홍성길 과장은 재무설계와 관련하여 다양한 질문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홍성길 과장은“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의 금융교육은 은행의 특수성을 활용한 재능 나눔으로 지역민과 상생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익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농협은행은 학교 및 단체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므로 금융교육을 원할 경우 대구영업본부(760-3161)나 가까운 농협은행으로 신청하면 금융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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