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16일 경북북부제2교도소를 방문, 혹서기 폭염나기 삼계탕과 생수를 후원했다. 교도소 수용자를 위한 교도소 교정·교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본 전달 사업은, 타 불우시설 및 기관 대비 복지·후원의 소외사각계층에 있는 교도소 사업 지원과 수용자에 대한 적극적인 교화로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일조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연4회 꾸준히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4월 교도소 내 수용자들을 위해 감사나눔 교양도서 300권을 전달했으며, 이번 삼계탕과 생수 후원 사업에 이어 오는 가을에는 가족들과 단절된 불우 수용자를 위한 영치금 후원, 겨울에는 동내의를 후원할 예정에 있다.DGB금융그룹은 혹서기를 맞아 교도소 수용자를 비롯해 독거노인, 쪽방촌 주민, 노숙인 등 여러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이 폭염 기간을 잘 지낼 수 있도록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원할 계획하고 있다.박인규 회장은 “매계절 시기적절한 후원사업으로 교도소 교정.교화 사업에 일조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DGB금융그룹은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후원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