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수호대 촬영단이 성났다.사진 촬영을 위해 금강소나무를 베어내 물의를 빚고 있는 사진작가 장모(71)씨가 경북도가 추진하는 독도표준영상파일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탓이다.장씨는 금강송 10여 그루를 베어냈다가 벌금형을 선고받아 여론 매를 맞고있다.장씨는 4월부터 이미 3차례 독도에 들어가 사진 촬영을 했다. 사진 촬영을 위해 금강소나무를 베어내 물의를 빚고 있는 사진작가 장모(71)씨가 경북도가 추진하는 독도표준영상파일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탓이다.장씨는 금강송 10여 그루를 베어냈다가 벌금형을 선고받아 여론 매를 맞고있다.장씨는 4월부터 이미 3차례 독도에 들어가 사진 촬영을 했다. 독도수호대 촬영단이 성났다.사진 촬영을 위해 금강소나무를 베어내 물의를 빚고 있는 사진작가 장모(71)씨가 경북도가 추진하는 독도표준영상파일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탓이다.장씨는 금강송 10여 그루를 베어냈다가 벌금형을 선고받아 여론 매를 맞고있다.장씨는 4월부터 이미 3차례 독도에 들어가 사진 촬영을 했다. 독도수호대 촬영단이 성났다.사진 촬영을 위해 금강소나무를 베어내 물의를 빚고 있는 사진작가 장모(71)씨가 경북도가 추진하는 독도표준영상파일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탓이다.장씨는 금강송 10여 그루를 베어냈다가 벌금형을 선고받아 여론 매를 맞고있다.장씨는 4월부터 이미 3차례 독도에 들어가 사진 촬영을 했다. 앞으로 여름과 가을, 겨울의 독도도 카메라에 담는다.작가 3명의 인건비는 5400만원이다.때문에 독도수호대는 성명을 내고 경북도는 촬영단을 해촉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목청을 높였다.독도수호대는 "국토를 짓밟은 장씨의 독도표준영상은 독도 주권국인 대한민국의 수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독도수호대는 "현 촬영단을 해촉하고 투명하게 공개해 최고의 전문가가 참여토록 하라"고 주장했다.독도의 상징성을 감안할 때 장씨가 이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게 이유다.경북도는 장씨의 금강송 벌목 사실이 알려지자 난감해 하고있다.경북도는 "최근에 금강송 벌목 사실을 알았고 사업을 시작할 때는 이 같은 사실을 몰랐다"며 "아직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 내리지 못하고 있다.또 "1년간 꾸준히 촬영을 해야하기 때문에 공모보다는 보조사업으로 시행했고 촬영작가도 실력이 있다고 판단해 참여시킨 것이지 특혜는 아니다"고 말했다.경북도는 올해 1월부터 도비 2억원을 들여 경북대산학협력단을 통해 독도표준영상파일 제작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문화예술의 섬 독도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표준영상과 같은 기록적·예술적 가치가 있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독도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1월부터 12월까지 독도의 사계절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 표준영상 파일을 제작하고 배포한다.도는 독도 사계, 지질명소, 동식물, 생활 모습 등을 촬영해 도록과 DVD를 제작하기로 했다.전시회를 열고 홍보물을 만들어 해외문화원에도 배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