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평은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장 강성도, 권명주 외 26명은 지난 25일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을 위한 도배·장판·출입문 교체  등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이날 집수리 봉사는 영주시 새마을지회에서 추진하는 2014년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사회적 도움이 절실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 2가구에 열악한 생활환경을 개선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이번 봉사 수혜자인 천본1리 주민은 “오랜 기간 하지 못한 집수리 및 내부 청소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감사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평은면 강성도 새마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저소득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