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전우회 경산시지부가 임시 건축물 허가도 받지않은 컨테이너를 수년째 불법 설치 사용하는가 하면 특히 도로위에 버젓히 설치해놓아 이곳을 지나다니는 수많은 운전자들과 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경산시의 보다 강력한 지도,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경산시 중방동 241-7 번지내 해병 전우회 경산시지부가 허가도 받지않은 불법컨테이너로 수년째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는가 하면 이곳 불법 컨테이너 상단에는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경산시 의회 의원으로 출마한 안문길 현 경산시의원이 선거 사무실로 사용했던 곳이어서 더욱더 시민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가 하면 선거당시 대형 현수막을 내걸기위해 설치한 파이프(사진)등을 철거도 하지 않은체 방치해놓아 도시미관을 헤치는가 하면 특정 단체들의 이같은 불법행위를 두고 눈치만 보고 있는 경산시를 향해 시민들은 싸잡아 비난 하고 나섰다.이를두고 시민 k모(56.중방동)씨는"시의원에 출마한 사람이 불법컨테이너를 선거 사무실로 사용했다는게 있을수 있는일이냐"며"시민을 대변하겠다며 표를 몰아달라고 호소 하더니 본인이 이렇게 불법을 자행하면서 무슨 시민을 대변하겠냐"며"사회지도층이 먼저 법과 원칙을 지켜 시민들에게 모범과 믿음을 심어줘야 될것이다"며 흥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