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박성우)은 29일 오전 10시 금수면 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지역 어르신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참한별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이번 참한별 이동복지관 운영에는 대한미용사회 성주군지부, 토마갤러리 봉사단, 별이랑봉사단, 각설이 공연팀,  국가인권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전화식 성주군 부군수를 비롯한 도, 군의원, 노인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 지역 어르신들을 격려했으며, 대구 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이동밥차를 지원,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또한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의 사회복지 상담과 법무부 법률홈닥터와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 및 법률상담을 진행했고, 네일아트를 비롯한 화장, 머리손질 봉사와 장수사진 촬영, 각설이 공연 등 다양한 봉사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박성우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참한별이동복지관 확대 운영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복지관이 될 것을 약속했다. 전화식 성주군부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이 항상 존경받으며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한별 이동복지관은 올해 6월부터 관내 9면을 순회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 이동복지관은 9월 16일 대가면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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