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와 화성장학문화재단이 환경보전과 환경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동 제정, 단체와 개인에게 시상하는 제21회 늘푸름 환경대상에서 영주시가 대상을 수상했다.영주시는 ‘세바퀴(생태·역사문화·도시환경)로 여는 행복길 조성’으로 멸종위기 종복원 생태관찰원 및 서천생태하천 조성, 국립산림치유원 및 한문화테마파크 건립, 낙동강 발원지 공원사업·소백산 자락길를 연계한 생태·체험관광 인프라 구축하고 힐링공간 조성을 통한 삶의 질 향상으로 그린파킹사업, 도심속 옥상녹화 및 공원조성 등 여가 공간을 제공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탄소흡수원 확충 등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는 바이크 탐방로 활성화 대책추진과 하수처리장 증설, 하수관거 정비사업, 가축분뇨 자원화사업 등 환경기초시설을 확충하고 기후변화 대응실천을 위한 그린리더 교육, 선비고을 알뜰마당 장터운영, 녹색사관학교 운영 등 환경단체·기업체·학생·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각종 오염원 및 재난으로부터 안전망을 구현 등에 대해 높이 평가를 받아 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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