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부터 모든 교육기관에서 의무적으로 시행되는 인성교육과 관련, 10년 동안 많은 교육현장에서 인성교육을 실천해 온 헥소미아 심신건강연구소가 인성교육 전문가인 인성계발지도사를 양성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교육부지정 교육기부기관인 헥소미아의 ‘인성계발지도사’ 과정은 생각, 감정, 행동 등 인성의 구성 요소를 새롭게 정의, 국내 최초로 인성을 도식화, 수치화, 체적화 해 체적을 통한 피교육자의 인성의 정도를 살펴볼 수 있게 함으로써 지도사가 구체적인 지표를 갖고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했다.피교육자는 행동과 언어의 변화를 통해 감정과 사고의 변화를 경험하게 되고 이를 통해 전체 인성을 향상시키게 된다.연구소 관계자는 “양자역학, 파동과 공명, 두뇌의 신경가소성, 거울뉴런 등 최신의 이론을 바탕으로 인성을 계발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했다”고 과정을 설명했다.현재 인성은 교육분야 뿐 아니라 취업이나 승진에도 상당히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어 인성교육 자격과정에 대한 관심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