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를 이용한 불법 개·변조 게임기를 설치해 게임장을 운영해 온 업주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경주경찰서는 태블릿PC를 이용한 승률조작 개·변조 게임기를 설치해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업주 김모(38)씨를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30평 규모의 상가 건물 1층을 임대한 후 지난 1~3일 불법 개·변조한 게임기을 설치하고 영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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