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이 메르스 사태로 인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민들 격려를 위해 6일부터 사흘간 임직원들이 주변 상권을 찾는 ‘DGB런치타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DGB런치타임’ 행사는 DGB 대구은행 전 본부부서 및 전국의 모든 영업점 전 직원이 점심시간을 활용, 인근 식당 방문 및 식사를 통해 식당 매출을 신장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 분위기를 도모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임직원들은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 상인들을 직접 찾아 경기불황 상황에 대한 금융 관련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지역민들과 함께 메르스를 끝까지 극복해 지역경제를 살리자고 격려했다.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대표 종합금융그룹 DGB대구은행은 지역을 덮친 메르스 사태의 적극 타개를 위해 메르스 예방 가두캠페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사랑의 헌혈행사, 메르스 피해 중소기업 금융지원 등 지역민의 건강과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으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마케팅본부 이성룡 부행장은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민들과 지역상권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DGB대구은행이 늘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