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8일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국가정보원이 주최하는 제4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보호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대구도시철도공사는 관리감독기관 점검, 자체 사이버보안점검 등으로 위험요소를 보완해, 사이버보안 취약점을 개선했으며, 장비감시용 CCTV 및 출입관리시스템을 설치해 사이버 침해사고 방지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이와 더불어 최고경영자의 보안에 대한 높은 관심 및 지원으로 종합관제소 내 노후화된 열차운행종합제어시스템, 자동제어시스템을 개량해 시스템 안정화를 도모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력제어시스템, 디지털전송설비 등 노후화된 설비의 개량과 외부전문기관을 활용한 악성코드 및 해킹 방지교육 확대 실시 등 보안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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