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북안면 소재 승원친환경기술(주) 정광원 대표는 10일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35개소에 국수 한박스(15kg)씩 전달했다.정광원 대표는 친환경제품 생산과 환경공법으로 생태계환경 복원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가로 평소 환경보전과 사회봉사 활동을 실천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해왔으며 영천시자원봉사센터 부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또한 매년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 지역의 인재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연초에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쌀40포(20kg)을 면사무소에 기증했으며 최근에는 지역내 경로당에 냉장고와 TV를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정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