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는 13일 대학 내 긍지관에서 초복을 맞아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삼계탕을 나눠주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정창주 총장은 이날 토익특강에 참여하고 있는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군 협약학과 학위과정 학생과 교직원 등 500여 명에게 삼계탕을 나눠주며 이들을 격려했다.정 총장은 “방학기간에도 학교에 나와 공부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삼계탕을 준비한 것”이라며 “삼계탕을 맛있게 먹는 학생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