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청장 남동국)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영향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13일 간부들과 함께 도원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갖고 시장 내 음식점에서 저녁식사를 했다고 14일 밝혔다.남동국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온누리 상품권 구매 등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기를 되살리는데 국세청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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