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주가 과일 시리즈 제품을 잇달라 출시하며 애주가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참소주는 순한참 유자와 자몽, 블루베리에 이어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에 ‘상콤달콤 순한참 청포도’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하는 ‘상콤달콤 순한참 청포도’는 알코올 도수 14도다.특징은 과즙 농축액과 과일 향을 첨가해 자몽과 청포도 특유의 싱그러운 맛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이다.‘순한참 청포도’ 출시는 20대 젊은 층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청포도 맛을 첨가한 리큐르 제품에 대한 선호도와 제품화 요구가 많았기 때문이다.‘순한참 청포도’는 최근 주류시장의 저알코올화 추세에 발맞춰 기존 소주류 제품보다 알코올 도수를 낮춘 14도로 제조했다.또 과일 과즙을 첨가해 과실의 맛을 더함과 동시에 다양한 형태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소주 베이스의 칵테일로 내놨다.참소주 제조업체인 금복주 관계자는 “청포도와 자몽, 블루베리, 유자 등 상콤달콤 순한참은 주류 음용 트렌드 변화와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이라고 소개했다.이어 “앞으로도 품질제일주의를 지향한 주류 제조 노하우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용량은 360mL, 출고가 962.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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