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 한가운데인 동인네거리에 초고층, 1559세대 규모의 랜드마크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동인1지구지역주택조합이 준비 중인 시청 앞 퍼스트시티 더 클래식은 도심생활 인프라를 집앞에서는 누리는 대구 신중심지에 선보이며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다. 퍼스트시티 더 클래식은 800만원대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를 통해 실용적인 내 집 마련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12월부터 조합원의 자격요건도 완화돼 전용면적 85㎡ 미만의 중형주택 1채를 보유해도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가입이 가능해져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특히 동층수 배정도 추첨방식이 아닌 선착순 선택방식으로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동인네거리 시청 앞이라는 중심입지가 큰 장점이다. 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역을 도보로, 대구역도 도보 5분이면 갈 수 있다. 또 신천대로가 인접, 시내외 어디로든 빠르게 통한다. 교통, 쇼핑, 자연, 문화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집 앞에 펼쳐지는 5분 생활 프리미엄도 눈여겨 볼만 하다. 현대백화점, 동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고급 쇼핑인프라를 비롯해 칠성시장까지 가깝게 누리는 것은 물론 동성로의 문화시설과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도심 속 국채보상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을 한 걸음에 이용 가능하고 신천강변공원도 가까워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이 용이하다.주변을 압도하는 초고층 아파트로 하이-랜드마크의 상징성을 품은 시청 앞 퍼스트시티 더 클래식은 동서남북 막힘없는 파노라마 전망이 가능하다.지상주차를 최소화 하고 단지 안에 푸른 녹지공간을 최대한 확보한 공원 단지로 휘트니스, 사우나, 북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한 중소형 혁신평면도 눈길을 끈다. 59㎡의 경우 4Bay구조를 실현하고 대형신발장과 안방 붙박이장, 펜트리(와이드 수납공간)까지 갖추고 있다.84㎡는 남향 4Bay-4Room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고 북유럽 스타일의 주방과 안방 드레스룸 뒤쪽 공간에 히노키 욕조를 선택할 수 있는 혁신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청 앞 퍼스트시티 더 클래식은 아파트 59㎡/84㎡, 오피스텔 36㎡/50㎡ 등 총 1559세대 거대단지다. 주택홍보관(053-254-8300)은 대구역 인근 홈플러스 맞은 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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