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지역 기업과 가게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월급의 1%와 매월 3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나누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의 ‘직장인 나눔캠페인’과 ‘착한가게 캠페인’에 대거 동참했다.그 주인공들은 사무용품·캔버스제품 제조업체 ㈜경동티엔씨(대표 조범오), 조경 시설물 제조업체 ㈜곡천조경(대표 김선갑), 내외장 타일 제조업체 ㈜영남산업(대표 김경희)과 명품관(대표 최경주), 미성당(대표 이겸갑), 송월타월고령상사(대표 정석자), 안경아지매식품(대표 송복조), 영남식육식당(대표 김성철), 오복과일(대표 김규환), 용마루식당(대표 김명자), 원진식당(대표 장명숙), 테마파크편의점(대표 김지원), 엔제리너스 고령점(대표 조명남), 총각네치킨까페(대표 이광일), 호야분식(대표 윤정미), 어화원 수타왕손짜장(대표 황천주), 노른자커피(대표 유경자), 익명 1곳으로 기업 3곳은 ‘직장인 나눔캠페인’, 가게 15곳은 ‘착한가게 캠페인’을 통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7월 29일, 고령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곽용환 고령군수, 차영귀 고령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명예단장,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여민수 고령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신규 기업·착한가게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군 신규 직장인 나눔캠페인 및 착한가게 캠페인 가입식’을 개최하고, 신규 참여기업·가게 대표들에게 ‘직장인 나눔일터 현판’과 ‘착한가게 현판’을 각각 전달하고 정기기부 동참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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