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을 마치고 오는 4일 새벽(한국시간) 귀국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당초 7박 9일간의 방미 일정을 끝내고 기자단과 함께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미국에서 개인 일정을 하루 더 하는 관계로 계획된 일정보다 하루 늦게 귀국하게 된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1일(현지시간) “김 대표는 이날 모든 공식 일정을 마치고 내일(2일) 개인일정 관계로 하루 늦게 귀국할 예정”이라며 “내일 모교인 중동고 모임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중동고 미주 동문회는 2일 LA 시내의 한 가든에서 야유회 형태의 동문 모임 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내 중동고 모임은 매년 한 차례씩 열리는 정기 행사로, 동문회 측이 김 대표의 방미 소식을 듣고 행사에 초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전역의 중동고 동문 400-5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