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와 리첼호텔이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11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지난 10일 경북 안동시 성곡동 리첼호텔 루비홀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하고, 공동발전에 상호협력키로 했다.이날 행사에는 박명호 총장, 부총장, 전략기획실장, 교무처장, 인문·사회계열장과 리첼호텔 기화서 대표, 안선희 기획실장, 예약실장, 관리팀장, 사진부장 등이 참석했다.MOU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 및 경영지도에 대한 상호 정보교환, 기업체 대표의 강의, 학생 현장체험 및 현장실습 기회제공, 졸업생 취업과 NCS기반 현장 중심 교육과정 관련 상호 정보교환 등을 추진한다.박명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리첼호텔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해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 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과 협약 체결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리첼호텔은 100여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동의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등 한국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다. 객실에는 취사도구를 설치, 간단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등 편의성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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