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식재산센터는 11일 공익변리사회 특허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둘째주 화요일 경북지역 중소기업 및 지역 발명가를 위한 무료변리상담회를 갖기로 함에 따라 첫 상담회를 포항상공회의소 1층 비즈니스센터에서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무료변리상담은 이종협 변리사의 1대1의 무료상담으로 이뤄졌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경북지역의 지식재산전문가 부족과 규모가 작은 기업들의 지식재산에 대한 접근성을 채웠다”며 “지식재산권에 대한 궁금한 점은 무엇이든 상담이 가능하며, 대상에 따라 선행기술조사와 특허출원과 등록, 분쟁사건에 대한 지원도 이뤄진다”고 밝혔다.한편 경북지식재산센터는 무료변리상담회를 통해 경북지역의 지식재산전문가 부족과 규모가 작은 기업들의 지식재산에 대한 접근성을 채워줄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경북지역의 지식재산창출을 통한 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무료변리상담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포항상공회의소 2층 상담실에서 정기적으로 실시되며, 상담신청은 전화(054-274-5533)로 예약·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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