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영 하양중앙내과 대표원장(수성발전포럼 이사장)이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남북의료협력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남북의료협력위원회는 남북통일을 대비해 북측 의료인들과의 학술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통일의학의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인도적 차원에서 의료지원 및 의약품·의료기기 등의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신설되는 대한의사협회 산하기관이다.이번에 남북의료협력위원으로 위촉된 이덕영 원장이 이끄는 하양중앙내과는 경산시 하양지역에서 오랜기간 지역에서 각종의료혜택을 충실히 수행해온 아름다운 병원이다. 하양중앙내과가 소재한 경산시 하양읍은 현재 지역특성상 많은 직장인들과 시골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다른 병원들과 다르게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연중무휴로 진료하고 있다.또 하양읍이라는 작은 시골마을 특성상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 중 대부분이 어르신들이라는 점을 고려해 ‘맞춤형 노인성 질환’을 집중적으로 진료해오고 있는 하양중앙내과는 내과, 외과, 소아과, 이비인후과를 진료과목으로 지난 2000년 4월 10일 개원부터15년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진료’에 노력해 오고있는 하양지역의 대표적 병원급 우수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