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지역에서는 최다 명품 브랜드가 참가하는 해외명품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대백프라자 해외명품대전에서는 지역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엠포리오아르마니와 아이그너 등 100여개 해외명품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참가브랜드로는 에트로, 엠포리오아르마니, 아이그너, 콜롬보, 비비안웨스트우드, 폴스미스, 막스마라, 겐조 센존, 가이거, 오일릴리 등 전통적인 파워 브랜드와 몽클레어, 골든구스, 자넬라토, 지방시 등 최근 젊은 층의 핫 아이템을 비롯, 골프 매니아를 위한 엠유스포츠, 던롭 등 많은 인기명품 브랜드들을 선보인다.해외명품대전은 참여브랜드가 많아 지하 2층, 1층, 2층, 3층 4층, 10층 프라임홀, 이벤트홀, 중앙홀에서 분산 운영한다. 명품 브랜드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리사이클링 명품핸드백·명품시계 무료감정 및 매입과 판매행사를 진행한다.무인항공 모빌리티 아임드론 체험 및 특별전시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대백프라자 최초로 1층 정문로비에서 진행하는 동우모피 최대 80%할인행사도 관심있게 볼만하다.각 행사장에서는 30만원, 6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시 5%상당 상품권 증정 행사와 신용카드 6개월 무이자, 코스메틱 샘플링 행사 등 다양한 쇼핑 혜택도 제공한다.대백프라자 해외명품파트 류종웅 대리는 “메르스 사태 이후로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어 이번 해외명품대전 행사는 작년보다 10% 이상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백프라자 단독 명품브랜드와 다양한 물량을 준비하고 참여브랜드도 다양화하는 등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쇼핑찬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