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건설(주)이 오는 22일 신개념 고품격 3룸 복층형 아파텔 로얄팰리스 대구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올해 전국 부동산 시장 중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이라고 한다면 부산, 대구 등 경북지역으로 꼽을 수 있다. 부산은 아파트가 강세이고 대구는 오피스텔 등 투자상품이 투자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하반기에도 그 열기를 이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1% 대 저금리 시대에 효자상품으로 등극한 상가, 오피스텔 등의 투자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대구 달서구에서 최근 한라 하우젠트 오피스텔이 오픈 하루 만에 완판 되는 등 소비자들의 투자상품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는 가운데 수도권 시흥, 목감 등에서 고품격 오피스텔, 소형아파트 등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다인건설(주)이 오는 22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로얄팰리스 대구의 분양이 본격화 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로얄팰리스 대구는 지하철 2호선 성서산업단지역과 바로 맞닿아 있으며 건물에서 지하철역으로 바로 연결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게다가 주변에 이마트, 롯데시네마, 경찰서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 편의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배후수요다. 로얄팰리스대구와 바로 인접한 성서산업단지에는 약2700여개 업체에 5만6000여명의 근로자들(출처: 성서산업단지 공단 현황, 2011년 기준)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계명대학교를 필두로 약 3만여명 등 풍부한 배후 수요를 자랑하고 있다. (문의: 1800-7002)교통 여건 역시 탁월한 편이다. 지하철은 말할 것도 없고 성서나들목, 남대구 나들목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에 인접지역에 서대구역(KTX, 오는 2020년 개통 예정)까지 계획돼있어 미래가치가 탁월하다는 전망이다.로얄팰리스 브랜드는 다인건설(주)가 키우는 고품격 오피스텔 브랜드다. 전 세대 투룸에 복층형 다락방을 더한 3룸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펜트리를 갖추고 있다. 그리고 TV, 세탁기, 고급 비데 등 고품격 빌트인을 갖춰 실제로 소형아파트보다 더 뛰어난 공간활용성과 제품성을 자랑한다.무엇보다 투자자와 실거주자의 눈길을 끄는 것은 지역냉난방을 대구시 최초로 적용한 오피스텔이란 것이다. 오피스텔의 단점인 관리비도 대폭 낮출 수 있어 벌써부터 주변 문의가 쇄도 중이다.다인건설(주) 관계자는 “로얄팰리스 대구 분양은 오는 22일 홍보관이 오픈되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며 “현재 대구지역 소비자에게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인만큼 최상의 제품 퀄리티로 마음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분양 홍보관은 대구시 중구 중앙대로 323, 반월당 SK Hub 1층에 위치해있다.자세한 내용은 1800-700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