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을지연습이 시작된 가운데 24시간 을지연습에 참가하고 있는 공무원과 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을지연습의 진행상황을 참관하기 위한 기관·단체 등의 발길이 이어져 근무자들의 사기가 올라가고 있다.연습 첫날인 17일에는 청송군여성단체협의회 및 새살림봉사회 등 10여명은 을지연습 상황실을 방문해 과일과 떡 등을 전달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으며, 을지연습 진행상황을 참관했다. 이들은 김종현 총무과장으로부터 을지연습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18일은 대한적십자 청송 수선회, 독립유공자회, 재향군인회, 대한노인회 등의 단체에서도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과일과 음료, 떡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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