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는 지난 15일 경주예술의전당(경주시 알천북로 1)에서 개최된 제15회 경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참가, 대상을 수상했다.율곡유치원생 30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 60여명이 김천소방서 대표로 참가, ‘멋진친구’라는 노래로 대상을 수상해 경북도교육감 상장 및 부상을 받았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도교육청, 한국소방안전협회   대구경북지부,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구경북지부가 후원하고 17개팀(초등 8, 유치 9)이 참가했으며 학생, 교사, 학부모 등 1200여명이 참석, 동요를 통해 소방안전의식을 높이는 자리였다. 율곡유치원은 이번 대상 수상으로 인해 10월14일 대구 영남대학교(천마홀)에서 열리는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참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박근오 서장은 “그동안 대회 참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율곡유치원 합창단원과 지도교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생활 속의 안전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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