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에서 12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지난달 29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5-9시 사이 식당 3곳에서 물회 등을 먹은 귀성객 등 12명이 설사,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이들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보건당국은 이들이 먹은 음식물을 수거해 식중독 여부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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