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에너빅스 김천태양광발전소는 지난달 25일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지역민과 상생 및 협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물품전달식을 가졌다.에너빅스 김천태양광발전소에서는 2013년부터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실시해왔으며, 올해에는 주변지역 24개 마을(어모면 15곳, 타지역 9곳)에 냉장고 , TV, 청소기 및 사각정자를 설치 등 시가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장학금을 어모중학교에 600만원, 상주 용운중학교에 400만원을 기증, 지역 인재양성에도 힘을 보탰다.지희관 소장은 전달한 물품이 각 마을회관 및 학교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바라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을 실천, 지역민들과 상생 및 협력하는 기업이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