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직업훈련교도소(소장 김동환)는 서울 성동구치소 교정위원 23명을 대상으로 참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교정위원들은 김동환 소장으로부터 교도소 기본 현황을 청취한 뒤 직업훈련공과 수형자 거실, 종교관, 문화복지시설 등을 둘러봤다.직업훈련전담 교도소를 참관함으로써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위해서다.교정위원들은 참관을 마치고 직업훈련생에게 컵라면을 기증하고 격려했다.교정위원들은 이날 교도소를 방문한 법무부 교정위원 중앙협의회(회장 진외택) 회원과 간담회를 갖고 교정발전에 힘을 쏟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