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2015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에 따라 금오공대는 교육부로부터 1차년도 사업비 5억100만원을 받는다.금오공대는 이 사업의 전신인 ‘2013 국립대학운영성과목표제’사업과 ‘2014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평가’사업까지 3년 연속 국책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이 사업은 국립대학의 사명 및 역할과 기능에 부합하는 혁신사업을 통해 국립대학이 대학 운영 체제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의 중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의 규모 및 특성별로 4가지 유형(거점대학, 지역중심대학, 특수목적대학, 교원양성 특수목적대학)으로 구분한 뒤, 3개 영역(국립대학의 역할 및 기능, 대학운영체제, 회계·재정)의 실적 및 지표를 평가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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