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문경지역 상인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업무 등을 방해한 혐의로(업무방해 등) A(53)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월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문경일대 상점과 가정집 등을 돌며 재물 등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또 B(47)씨와 C(65)씨는 지난 7월부터 이달 20일까지 문경일대 식당 등에서 만취한 채 종업원을 폭행하는 등 수회에 걸쳐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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